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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변 지인이 추천을 해서 복분자 원액을 처음 시켜봤어요.

주문한지 2시간만에 택배발송 문자를 받고 놀랬어요.

사실 저희 부부는 결혼 3년차지만 아직 아기가 없어서 노력중인데

지인분께서 복분자를 먹어보라고 권유하셔서 시작했어요.

2번 유산을 경험한터라 약간 조바심이 있어서

몸에 좋다는 홍삼이나 한약을 오래 먹었었고,

임신에 도움이 된다는 두유,견과류,꿀 등 여러가지를 먹고있지만

큰 효과는 없었어요..

복분자가 좋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는데

정작 한번도 먹어보지는 않았어요.

코스트코나 마트가서 블루베리 사다가 갈아마시는 정도였는데

복분자 원액을 처음 맛보고선 맛에 놀라고 농도에 놀랐어요.

정말 진하고 맛도 당류를 첨가하지 않은 그런 신선한 맛이었어요..

정말 원액이구나 싶더라구요.

너무 달지않아 소주잔으로 한번씩 원액 그대로 마시기도 좋구요,

사장님이 보내주신 택배안에 있는 카다로그에 적혀있는대로

우유나 물에 타먹어도 괜찮더라구요.

전 개인적으로 우유에 타먹는게 낫더라구요.

인위적으로 단맛이 아니라 그런지 맛이 질리지않고 깔끔해요..

사실 단점이 하나 있다면

맛이 질리지않아서 너무 헤프게 먹는 단점이;;;;;ㅋㅋㅋㅋㅋㅋ

일주일에 한병 먹고 두번째 병 내놓고 냉장고에서 녹이는중인데

금방금방 주문하거나 아니면 냉동실에 보관하면 어느정도 보관할수 있으니

넉넉하게 주문해야겠더라구요..

좀있으면  햇복분자가 나올테니 생과도 함께~~

일주일 먹어본 경험으로는 확실히 피로회복은 되는것 같아요.

직장생활을 하는데 퇴근하고 들어오면 덜 피곤하더라구요.

저희 부부에게도 곧 좋은소식이 올날을 기다리면서 열심히 먹어보렵니다.

사장님, 좋은 상품 보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