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년전 남편을 떠나보내고 몸과 마음이 지치며 불면증이 생겼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지 하며 별 신경쓰지 않고 일년 가까이 지내며 잠을 못자니까 몸도 따라 약해지기 시작 했습니다
집중도 안되어 직장에서 일하기가 버거워 졌습니다
안되겠어서 한의원에 가서 한약을 먹고 침을 주 3회 계속 맞았지만 눈에띄게 호전 되는것이 없었습니다
모임에 가서 불면증을 호소하니 복분자가 효과 있다고 하길래 반신 반의 하면서 인터넷을 통해 상희네 복분자를 주문하여 먹었습니다
휴롬에 갈아서 3일째 먹는날부터 소변이 시원해 지는것을 느꼈습니다
불면증으로 한시간에 한번씩 깨어 화장실을 갔는데 2~3시간마다로 화장실 가는 시간이 길어지며 잠도 예전보다 잘 자는 편 입니다
아직 일주일이 안되었는데 계속 먹어보려고 오늘 또 주문을 하려고 합니다
불면증이 나아지길 바라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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