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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손이 떨려서 심장이 두근두근거리네요ㅠㅠ 저에게도 이런날이 오다니 먼저 상희네 사장님과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지금은 새벽 5시21분이예요 배란14일째 넘어서도 체온이 높고 소변이 자주마렵고 생리를 안하길래 생리가 스트레스로 늦나ㅠㅠ생각했어요 배란15일째 새벽에 일어나서 벌벌 떨리는 손으로 임테기를 해보았어요 늘 단호박 한줄만 보았던지라 마음의상처 받기싫어서 안했었는데ㅠㅠ 오늘 새벽에 해보니 소변 닿자마자 희미하게 앞에한줄이 딱 생기는데 아 진짜ㅠㅠ 저도 드디어 엄마가 되는구나 라는생각에 내 뱃속에도 아기가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직 신랑한테는 서프라이즈로 말도 안하구 상희네부터왔네요ㅋㅋ 어쩜 한달 먹었는데 임신이 너무 신기하고 이제까지 마음고생했던게 지나가네요ㅠㅠ 진짜 복분자를 만난건 행운입니다ㅠㅠ♡ 새벽에 떨리는 손으로 쓴거라 주절주절이네용ㅋㅋㅋ 저 냉장고에 4병 더있는데 계속 먹어도 되는건가요??^^ 몇개월까지 더 먹을수있는지 궁금하네요^^ 임신 원하시는분들은 꼭 드셔보세요^^ 저도 홍보 많이할게요~~^^♡ 평생 함께 하고픈 곳이예요^^ 상희네 사장님과 사모님 그리고 직원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